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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HR이슈]코로나가 '청년채용' 숨통을 조인다
‘청년고용의무제’가 코로나 19 영향으로 무력화되는 양상입니다. 지난해엔 공공기관 중 무려 60곳이 이 규정을 지키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년고용의무제는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만 15~34세 청년을 매년 정원의 3% 이상 신규 고용하도록 규정한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기관 정원이 1000명이면 매년 30명 이상은 청년으로 신규 고용해야 합니다. 청년 신규고용 실적은 경영평가에 반영하며, 다만 구조조정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기관은 적용에서 제외합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결과'에 따르면, 청년고용의무제 적용을 받는 기관이 지난해 신규 채용한 청년은 2만2973명이었습니다. 이는 1년 전(2만2798명)보다 소폭 늘어난 수치지만, 2019년(2만8689명)과 2018년(2만5676명)에 비해선 상당히 줄어든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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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HR이슈]노동부, '대형 프랜차이즈' 집중 단속 나서는 이유는
고용노동부가 25일 발표한 ‘2022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에서 올해는 청년들이 주로 고용된 대형 프랜차이즈 분야를 중점적으로 감독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청년층을 고용불안, 임금체불 등 권익 침해를 자주 당하는 ‘취약계층’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시감독 분야에서 청년 고용이 많은 대형 프랜차이즈 등을 우선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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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HR이슈]다섯 중 둘은 메타버스 채용에 관심이 있다
국내 기업 중 다섯에 둘은 향후 메타버스 채용을 도입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인이 기업 493개 사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채용 관련 설문을 진행한 결과, 41.6%가 도입을 긍정하는 답을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또한 응답한 기업 중 64.5%는 향후 메타버스 채용이 확대되리라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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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넘는 지뢰를 제거한 영웅의 죽음
캄보디아에서 100개가 넘는 지뢰를 찾아내며 수많은 인명을 구한 아프리카도깨비쥐가 최근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 세계에 걸쳐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 시각) 아프리카도깨비쥐 ‘마가와’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2013년 탄자니아에서 태어난 마가와는 벨기에의 비정부기구 'APOPO(대인지뢰탐지개발기구)'가 시행하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NYT는 “사람은 테니스코트만한 넓이의 땅에서 지뢰를 찾으려면 금속탐지기를 써도 나흘 정도가 걸리지만, 마가와 같은 설치류는 30분이면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마가와는 냄새로 땅에 묻힌 지뢰를 찾는 훈련을 받았고, 지난 2016년 캄보디아에 배치돼 5년여에 걸쳐 지뢰를 100개 이상 발견했습니다. 이는 APOPO가 동물을 훈련시켜 지뢰 탐지에 투입한 이래 가장 뛰어난 성과였다 합니다. 마가와는 14만1000㎡ 넘는 면적의 땅을 수색했습니다. 이는 축구장 20개에 달하는 넓이입니다. 마가와는 체중 1.2㎏, 길이 70㎝인 대형 설치류지만, 지뢰를 터트릴 정도 크기는 아니어서 탐지 작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동물보호단체 PDSA는 지난 2020년 용감한 동물에게 수여하는 금메달을 마가와의 목에 걸어 주기도 했습니다. 설치류가 금메달을 받은 것은 PDSA가 1917년 설립된 이래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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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운사에 4000% 보너스 잭팟이 터졌다
중국 매일경제신문이 최근 대만 3대 해운업체 중 하나인 에버그린마린이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월급의 4000%를 지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당초 업계 예상치였던 1000%를 아득히 웃도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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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대기업, 올해 우리 경제에 1300조원 기여할 전망
국내 주요 대기업이 올해 3분기까지 창출한 직접적 경제기여액이 1000조원에 가깝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가까이 증가한 액수입니다. 이 추세를 유지하면 올해 연말까지의 총 기여액은 13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인 CEO스코어가 2021년 지정 500대 기업 중 경제기여액이 파악되는 207곳을 조사해 22일 발표한 결과, 올 들어 3분기까지 이들의 경제기여액은 총 974조311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9%(133조7450억원)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제기여액은 기업이 경영활동으로 창출한 경제적 가치를 협력사·임직원·정부·주주·채권자·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나눈 것을 의미합니다. CEO스코어는 "대기업들이 코로나 19 사태를 맞아서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면서 사회에 분배한 몫도 그만큼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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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HR이슈]사람은 많은데 인재가 없단다
사람인이 중소기업 576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20일 발표한 '2021 채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채용을 진행한 516개사 중 63.4%가 '계획한 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 조사 결과(55.6%) 대비 7.8%포인트 늘어난 수치입니다. 올해 채용한 인원은 애초 계획 대비 평균 39.3%에 그쳤습니다. 계획한 인원을 채용하지 못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적합한 인재가 없어서'(56.6%)가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지원자 모수가 너무 적어서'(54.4%), '입사한 직원이 조기 퇴사해서'(18.3%), '합격자가 입사를 포기해서'(17.1%), '면접 등 후속 전형에 불참해서'(16.8%), '묻지 마 지원자가 많아서'(15.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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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전략 물자'를 시장에 긴급 방출했다
업계와 직종을 불문하고, 유비무환(有備無患)은 만고의 진리로 통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시장 변화나 외부 위험이 갑작스레 육박해 오더라도 평시에 대비를 철저히 했다면 돌파구 모색이 한결 쉬워지기 마련인데요. 최근 캐나다에서 이를 잘 보여주는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영국 BBC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캐나다 정부가 지원하는 단체인 퀘벡메이플시럽생산자연맹(QMSP)이 그간 저장해 두었던 메이플 시럽 중 2200만kg을 시장에 풀 예정이라 보도했습니다. 이는 총 비축분 대비 절반 가까운 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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