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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리포트 : 23년 인재선발 무엇을 볼 것인가
미국 중심의 고금리 기조로 인한 유동성 감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과 물가의 급격한 상승. 아직 끝나지 않은 팬더믹까지. 악재들로 가득 찼던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이 밝았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건 올해 경제 상황보다 내년이 더 어려울 거라는 예상입니다. 이와 같은 총체적 난국 속에서 HR은 어떻게 인재를 선발하여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어야 할까요? 유능한 인재의 수요는 갈수록 높아지는데 다운사이징(Down-sizing)의 압력 또한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선택과 집중의 자세로 인재 선발에 접근해야 합니다. 격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난제들을 돌파할 인재들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선발 방식'이 과연 성과를 보장할 가능성이 있는지 되돌아보는 것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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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웨비나 개최]2023년 HR 트렌드-from Flux to Flow
미래 성장과 전환을 위한 역량 확보 전쟁이 업종을 불문하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역량 경쟁이 심화될수록 '인적 자원'보다 '인적 자본' 관점이 강화됩니다. '체계적 인사관리'에서 '전략적 인적 자본 관리'로 심화되는 흐름 속에서 HR 담당자가 가져야 할 목표와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 일시 : 23년 1월 31일 (화) 16:00~17:00 ○ 채널 : YouTube '더플랩' 채널 ○ 주제 : 2023년 HR트렌드-핵심 이슈 및 과제 (from Flux to Flow) ○ 연사 : 박형철 부대표 / K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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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의 최대 권력자 : 역량(Competency)과 판도라의 상자
기업의 HR 담당자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이제 ‘역량(Competency)’라는 말을 다 들어봤을 것이다. 업무 수행 과정 중에 우리는 끊임없이 상사 혹은 동료로부터 나의 역량에 관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역량 기반 선발 평가 프로세스를 통하여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입사부터 퇴직까지 보이지도 않는, 그리고 그 누구도 설명하라면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역량이라는 개념이 우리를 끊임없이 진단하고 평가하고 검증한다. 심지어 대학 입학 시험에서도, 정치권에서도, 그리고 연예계까지 언론을 통해 역량 관련된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특히 HR담당자라면 HR의 모든 Framework 자체가 역량 기반으로 설계, 측정하고 정의하기 위한 모든 과정이라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직무분석도 전사공통역량과 직무역량을 기반으로 역량별 난이도를 설정해서 직무평가를 실시하고, 직무급 체계에 있어도 역량 수준 Leveling을 통하여 기초를 만들게 된다. 인재 선발 시에도 회사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에 기반한 회사 차원의 역량을 도출하고 그 역량에 부합한 선발도구를 설계 · 채택하며 역량 기반의 면접을 통하여 역량 수준을 진단하여 채용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HRD에 있어서도 CDP(Career Development Plan)의 모든 체계 역시 직무별 필요 역량을 설계하여 Generalist인가 Specialist인가 아니면 Specialized Generalist인가를 판단한다. 직원 평가 담당자 역시 성과평가와 별개로 직원의 태도와 잠재성, 향후 성장가능성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역량평가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HR의 거대한 보이지 않는 손, 역량의 시대에서 살고 있다 그러면 역량은 무엇인가? 역량 이상의 개념은 더 이상 없는 것인가에 대해서 HR담당자라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역량은 어디서 어떻게 나왔고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나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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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ES에서 보는 HR의 변화
전 세계의 새로운 미래 기술이 모이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렸다. 전 세계 3천 1백개 업체가 참여하고 국내에서도 삼성, LG, 현대차, 포스코 등을 포함한 약 5백 여 곳 정도 참가하였다. 지난 2년 간 팬더믹 때문에 축소 진행됐었는데 올해는 40% 이상 규모를 확대하여 대규모 전시장을 운영했다. 디지털 헬스·모빌리티·지속가능성·웹 3.0 등을 주요 핵심 미래기술을 키워드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차세대 선행기술과 미래 복합기술 등을 선보였다. 2023년도 글로벌 경제 위축 및 복합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 위기극복을 위하여 새로운 첨단기술 개발이 중요한 핵심전략 중 하나이고 ‘기술과 경영’이 융복합적으로 동시적으로 진화됨에 따라 ‘미래기술’의 변화 트렌드와 키워드를 바탕으로 미래의 경영과 HR 트렌드 역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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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채용 필수절차 평판조회, 법적리스크 유의
2020년대부터 기업의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은 ‘인재육성’보다는 즉시 전력화를 보장하는 수시채용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 이후 채용 방식이 기존의 대규모 공채 형태가 아닌 ‘Right Time and Right Person’ 관점의 기민한 이슈 대응,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한 수시 채용이 대세가 되고 있다. 이러한 수시 채용은 신입사원보다는 경력사원를 더욱 선호되는 최근의 양상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과거 경력직 채용에서는 장기 근속 가능성, 이직 횟수 등이 중요한 선별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전문성, 업무 경험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검토하고 있다. 사람인 HR연구소가 약 365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채용결산 설문조사’ 결과, 약 88.5%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뽑지 못하였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채용양극화 역시 여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23년 새해에도 고금리, 고환율, 인플레이션에 따른 복합위기 증대로 인하여 전체적인 채용 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현장의 전반적인 인력 부족에 따라 핵심 인재 확보와 경력직 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HR은 ‘채용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심층적인 면접을 통한 검증단계의 다각화 △평판조회(Reference Check) 활성화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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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Rer | 근로기준법 제76조
2019년 7월 16일부터 시행된 근로기준법 제76조,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많은 기업들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업규칙을 개정하고, 사내 대응 절차와 신고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하고, 관련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분주했습니다. 언론에서 수시로 보도되고 드라마나 웹툰 등 여러 소재로 사용돼 이제 사회적으로 익숙한 주제가 된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시행 3년을 넘어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HI! HRer에서 1분만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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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리포트 : 23년 복합위기시대 - 새로운 HR 대응전략
예상치 못했던 국제정세 격변으로 실물경제 위축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팬더믹 상황에서 세계 경제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냈던 IT 산업의 하락세는 오히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도 핵심 경영화두는 ‘생존’입니다. 기업들은 수요 감소와 자산 가치 하락에 반해 대폭 늘어난 인건비 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우리는 과거 외환위기와 세계금융위기라는 두 차례의 거대한 위기를 경험했습니다. 지금의 복합위기 상황을 앞두고 당시 HR은 어떻게 대응했었는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경험에 비추어 HR이 당면한 과제는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집중해야 할 이슈는 무엇이 있을지, 더플랩 피플리포트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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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랩 HR서베이⑤ : 22년도 채용결산과 23년도 채용전망
사람인 HR연구소 '더플랩 HR서베이'가 매월 HR 핵심 주제와 관련한 간결하고 빠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공유해 드립니다. 이번 12월에는 5차 설문 “22년도 채용결산과 23년도 채용전망”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채용 성과는 어땠는지 돌아보고, 내년도 채용 업무는 어떤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계신지 조사했습니다. 조사에 참여해 주신 각 기업 인사 임원 및 담당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조사결과 분석을 통해 올 한해 우리 회사의 채용 실적과 어려움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 어떠했는지 평가해보고 내년도 인재 선발 전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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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위기 시대 HR 리스크 - 산업기밀 유출
코로나 이후 비대면 근무환경 전환 수요 및 Tech 산업 활성화에 따라 최근 HR부서의 역할이 급변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사내 리크루터 조직 확대를 통하여 수시로 주요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채용한다는 것이다. 과거 기업들은 대규모 공채를 통하여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장시간 입문 교육과 OJT(On the Job Training), 그리고 도제식 교육으로 진행되는 인재육성(Making) 전략을 사용했으나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따라 인재의 즉시 전력화를 위하여 확보(Buying) 전략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특히, 기술 기반 Tech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기존 대기업 등을 위협하면서 이러한 추세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 차별적 기술역량 확보 및 보유가 기업의 지속가능한 생존을 담보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서 이러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하여 많은 기업들은 전 세계로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삼성그룹의 이재용 회장도 취임사 중 기술 및 인재확보에 집중하겠다는 선언을 함으로써 이제는 핵심인력에 대한 확보 전쟁 (War for Talent) 시대가 본격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난 11월 28일 경찰청에서 ‘산업기밀 유출 사범 특별단속’ 결과를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년에만 317건이 단속되었는데 놀라운 점은 이는 작년 대비 1백 건 가까이 늘어난 수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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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Rer | 선발을 잘 하려면 무엇을 봐야 하나요?
이번 카타르 월드컵 벤투호의 선수 기용 방식에서 우리 HRer들은 무엇을 보셨나요? 전략을 먼저 세워놓고 포지션마다 필요한 특성을 가진 선수만 고집해 뽑았던 파울로 벤투 감독. 바로 역량에 기반한 인재 선발 방식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짧은 시간에 변하지 않듯이 사람이 타고난 역량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포지션에 필요한 역량을 먼저 확립하고 거기에 잘 맞는 인재를 가려서 선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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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위기 시대 극복, HR에서 답을 묻다 ③ IMF와 금융위기
2020년 초 전 세계는 팬더믹의 공포로 오프라인 경제 활동이 거의 중단되었고, 금융과 실물시장을 중심으로 유래없는 충격이 가해져 가계과 기업,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 반면에 이러한 팬더믹 공포는 예상치 못하게 비대면 경제를 매우 활성화시켰다.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부양하기 위해 대부분의 국가는 경쟁적으로 저금리∙공공 중심의 양적완화에 공을 들였다. 투자 확대 수혜를 입은 벤처, 스타트업이 먼저 활성화되었고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았던 시드(Seed), 시리즈 A∙B, 유니콘 등은 이젠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사회인들에게 제법 친숙한 용어가 되었다. 또한 일자리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사상 초유의 구직난과 구인난이 동시에 발생했고, 이러한 여파로 IT업계의 초 고임금, 인재확보, 대퇴사 및 대전환시대 등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현상들이 HR이슈로 급부상하여 인사분야에 있어서도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가 요구되었다. 그러나 3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상황이 정 반대로 바뀌었다. 미국 발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에너지 공급난으로 거시경제 환경이 갑작스럽게 얼어붙고 글로벌 증시 하락, 투자 경색으로 인한 기업 실적 악화로 새로운 ‘복합위기’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20여 년 전 IMF 시기 이후 2001년부터 시작된 ‘닷컴 버블’ 붕괴 현상과 상당한 유사점이 있다. IMF 시기 이후, 금융업과 제조업의 구조조정 여파로 인하여 기존의 수출주도형 산업구조가 급격하게 외국계·소프트 산업 중심으로 개편되고, IMF의 고환율 환경이 오히려 수출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98년부터 무역수지는 흑자 전환했다. 2000년에는 전년 대비 수출이 약 20% 증가하고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자금여력이 확보되었고 이는 마침내 ‘사내벤처’ 열풍과 함께 IT 창업 붐으로 나타났다. 대전환·대퇴사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한국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일명 IMF 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최근 2차례의 위기를 경험했다. 2022년에 맞이한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상반된 의견이 존재한다. 기존 위기의 확장과 무역수지 악화에 따른 단기 자본 조달의 문제로 IMF 위기 경험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동시에 국내 산업·경제부문의 구조적 문제 개선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경제환경과 시대현상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위기도 과거의 해결 사례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의 위기와 과거의 사례를 HR의 관점으로 진단하고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HR부서의 역할에 대해서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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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랩 HR서베이④ : 23년 경제상황 인식과 HR동향
사람인 HR연구소의 HR Pulse Survey가 이제 '더플랩 HR서베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진행됩니다. 매월 HR 핵심 주제와 관련한 간결하고 빠른 설문조사를 마련하여 분석 결과를 공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11월에는 4번째 서베이 “23년도 경제상황 인식과 HR 동향”이라는 주제로 최근 거시적 경영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과 기업별 인재 전략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조사에 참여해 주신 각 기업 인사임원 및 담당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금번 조사결과 분석이 내년도 인재 선발 및 보상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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