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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개발자 모셔가는 스타트업
개발자 몸값이 치솟으며 스타트업의 해외 개발자 채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로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 개발자를 계약직으로 뽑는 사례가 많습니다. 현지에 근무시키면서 화상 회의 등을 통해 업무를 지시하거나 업무 능력이 검증된 베테랑들은 직접 국내 본사에 채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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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문 인력 확대 위한 정부 움직임과 국내 외국인 개발자 유치 확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많은 스타트업의 빙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개발자 채용 시장에서도 ‘대기업 유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년 전까지만 해도 상장과 스톡옵션 대박을 노리며 스타트업으로 이동하던 개발자들이 다시 대기업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IT 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개발자들이 초기 스타트업에서 대박을 노리기에는 너무 위험한 시기”라면서 “안정성과 새로운 도전 모두를 챙길 수 있는 대기업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헤드헌팅 업계에서도 자금난에 시달리는 스타트업들에서 팀 단위로 이직을 시도하는 개발자가 많다며 그동안 개발자 유실이 많았던 대기업에서는 이들을 적극 수용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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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떠나 대기업으로 돌아오는 개발자들
“연봉 6000만 원 받고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엉망인 대기업 다니느니 성장하는 스타트업 잘 키워 연봉 올리는 게 훨씬 낫다” 얼마 전까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높은 공감을 받았던 글입니다. 하지만 그 밑에 달린 “매우 힘들더라도 대기업에서 버티는 게 최고”라고 언급한 댓글이 최근에는 더 높은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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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 움츠러드는 개발자 연봉
지난해 IT기업들은 개발직 군을 중심으로 대규모 채용에 나서면서 연봉 줄인상에 들어갔습니다. 기업에 따라 한 번에 수천만 원의 연봉 인상이 이뤄지기도 했는데요. 게임 개발사인 크래프톤은 개발자 연봉을 2,000만 원씩 올렸고 엔씨소프트는 1,300만 원을 높였습니다. 사람인 조사 결과, 국내 기업들이 평균적으로 직전 사업연도 연봉의 5.6%를 올린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파격적인 인상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초봉 6,000만 원, 수천만 원의 사이닝 보너스와 인센티브, 억대 스톡옵션 등이 IT업계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됐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다가오며 스타트업 투자 호황기에 몸값이 치솟던 개발자 연봉도 하반기부터는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투자 유치 불발에 지분 매각 및 인원 감축에 들어간 스타트업들이 많아진 데 따른 현상입니다. 선제적인 인원 감축 및 구조조정을 고려하는 곳도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개인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는 지난해 말부터 직원 수가 약 30% 이상 감소했으며,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 역시 인원 감축을 통해 긴축 경영 체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왓챠 또한 경영권 매각과는 별개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으며 사실상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간 ‘억대 연봉’으로 각광받던 개발자들의 평균 연봉은 다소 조정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카카오나 네이버 등 국내 탑티어(Top-tier) IT 회사들이 수익성 부담에 이전처럼 고액 연봉의 개발자를 대거 채용하기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자연히 중상위급 스타트업 개발자들이 더 높은 몸값을 받으며 이직하는 사례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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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감원한다지만 ‘개발자’는 예외
"최근 역사에서 우리가 목격할 최악의 경기 침체가 될 수도 있다"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엔지니어 채용을 30% 줄인다는 계획을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한 말입니다. 메타는 지난달 신규 채용 동결, 감축 방침을 밝힌 바 있지만 구체적인 규모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테슬라는 정규직의 10% 해고 계획을 발표했고, 넷플릭스는 2달 만에 450명을 정리해고했습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네이버는 신규 채용 30% 수준의 감축을, 지난해 전 직원의 연봉을 1,200만 원씩 올려줬던 게임사 베스파는 지난달 30일 직원 105명 전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로 감원 공포가 불고 있지만, 국내 IT업계의 ‘개발자 모시기’ 경쟁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IT기업의 개발자 구인난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신저 플랫폼 회사 라인플러스는 지난 24일 자회사이자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와 함께 두 자릿수 규모의 경력 개발자를 채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이미 상반기 채용을 통해 개발자 규모를 연초 대비 50%가량 늘렸음에도, 하반기 50여 명의 개발자를 신규 채용하고 있습니다. 배달앱 요기요는 우수 개발 인재 확보를 위해 R&D센터의 신규 경력 입사자에게 직전 연봉의 50%를 사이닝 보너스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IT업계의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지속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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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가 수두룩? 개발자 연봉, 아직도 절반 이상은...
지난해 게임업계 구인 전쟁을 계기로 개발자들 연봉에 불이 붙으며, 기업들이 예전에 비해 훨씬 더 IT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인은 최근 기업 383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2%가 IT 인력 채용이 순조롭지 못하다는 취지의 응답을 내놓았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기업형태 별로는 중소기업 중 65%가 곤란을 겪고 있었으며, 중견기업도 64.4%로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대기업마저도 41.7%가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첫째로 꼽힌 이유는 '과도한 연봉 인상 등 개발자 확보 경쟁이 치열해서'(50%·복수 응답)였습니다. 다음으로는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뽑기가 어려워서'(47.2%), '지원자 수가 적어서'(45.5%), '회사의 인지도가 낮아서'(37%), '기업 간 처우 수준 양극화 심해서'(17.5%), 'IT 인력 T.O 대비 능력 있는 개발자가 적어서'(16.7%) 순이었습니다. 이러한 구인난은 쉽게 해소되지 않으리라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기업 대부분은 채용 난도가 '작년과 비슷'(48.6%)하거나 '더욱 심화될 것'(47%)이라 내다봤습니다. '구인난이 완화될 것'이라는 답변은 4.4%에 그쳤습니다. 그럼에도 IT 인력 채용 규모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입니다. 기업 절반 이상(53.5%)은 기업 내 IT 인력 비중이 '점차 느는 추세'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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