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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떼면 광고 'Stop'... 파산 거쳐 돌아온 회사의 새 수익 모델
“사람이 광고 영상을 볼 때 약 70%는 재생되는 동안 다른 사물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프리쇼는 사용자에게 광고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월터리드극장에서 열린 ‘무비패스 2.0 컴백 선언식’에서, 무비패스 대표인 스테이시 스파이크스는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선언의 배경엔 무비패스 서비스와 관련해 신규 도입한 ‘아이 트래킹 광고 정지 기능’이 있었습니다. ‘무비패스’는 월정액 요금을 내면 하루에 영화를 1개씩 보여주는 기능이 있는 앱으로, 광고를 보면 무비패스 영화표 구매에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를 제공하는 앱인 ‘프리쇼’와 연동이 됩니다. 아이 트래킹 광고 정지 기능은 이 프리쇼 앱에 적용한 것으로, 광고가 나오는 동안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보지 않으면 자동으로 영상을 정지합니다. 시선을 다시 스마트폰 쪽으로 돌리면 광고가 재개되며, 광고가 끝나기 전에 다시 눈을 떼면 영상이 멈추며 화면 상단에 ‘당신은 아직 거기 있습니까?’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이용자가 광고를 끝까지 본 것으로 판정이 돼야만 ‘프리쇼가 완료됐습니다’는 안내가 뜨며 암호화폐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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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 Life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업을 홍보하는 ‘유토피아’가 있다?
돈도 안 주는데 직원들이 알아서 일을 한다? 아마 모든 기업인들의 꿈일 것입니다. 무임금 유노동.. '그런 게 가능할리 없다'라며 벌써 낙담해계실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무임금 유노동 유토피아로 가는 열쇠. 'Employee Advocacy' 번역하자면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업 홍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국내엔 생소한 개념이라 제대로 대응되는 단어도 없는데요, 직원들이 본인의 업무가 아님에도 자발적으로 재직 중인 회사를 외부에 홍보하는 것이죠.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올해로 창립 150년을 맞은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콘티넨탈의 HR Manager가 전하는 'Employee Advocacy'를 위한 전략.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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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콘티넨탈의 '고용주 브랜딩'
소비자가 상품을 이미지화하게끔 하는 마케팅 전략을 브랜딩이라고 합니다. 결국 시장에서 제품을 타겟 구매자들에게 어필하려는 시도죠. 그렇다면 채용시장에서 기업을 구직자에게 어필하려면? 그럴 때 필요한 것이 '고용주 브랜딩'입니다. 고용 주체로서 기업 평판과 이미지를 관리하는 것이죠. 브랜딩이 잘된 제품을 소비자들이 구매하듯이, 좋은 인재들은 브랜딩이 잘된 기업을 선택할 것입니다. 올해로 창립 150년을 맞은 글로벌 기업의 HR Manager가 전하는 고용주 브랜딩 전략,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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