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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가 임금까지 밀어 올린다
올해 하반기 즈음부터 임금 상승 압력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한국은행 예측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고용분석팀은 지난 25일 '최근 노동시장 내 임금상승 압력 평가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명목임금은 4.6% 올랐으며, 이 중 정액급여가 임금 상승에 미친 기여도는 2.6%포인트(p)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인 2017∼2019년 시기의 3.6%포인트보다는 작은 수치였지만, 분석팀은 “지난해 상반기 2.3%포인트에서 하반기 2.8%포인트로 높아졌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정액급여는 수시로 지급하는 특별급여와 달리 비교적 지속성이 높으며, 정액급여가 임금상승률에 미치는 기여도는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것은 임금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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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HR이슈]임금 격차가 좁아지질 않는다
지난해 임금노동자 평균 임금은 다소 상승했으나, 학력이나 고용 형태에 따른 근로자 간 임금 격차는 한층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1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노동자 월평균 임금은 368만9000원입니다. 이는 2020년보다 16만2000원 오른 액수입니다. 그러나 인상 폭은 고용 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상용직은 월평균 389만3000원으로 4.7% 증가한 반면 임시·일용직은 170만원으로 3.9%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임시·일용직 기준으론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인상 폭입니다. 학력에 따른 임금격차도 커졌습니다. 2020년 대졸 임금수준을 100%인 기준으로 삼았을 때 수령액이 전문대졸은 77%, 고졸은 63.3%, 중졸은 47.6%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1%포인트, 2.8%포인트, 1.7%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반면 대학원졸은 대졸 대비 봉급이 147.1%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3.6%포인트 증가한 액수입니다. 통계청은 “교육 수준별 임금을 10년 전과 비교하면 고졸 이하는 상대적으로 더 낮아진 반면, 전문대졸 및 대학원졸의 임금 수준은 보다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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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고전문학]일비를 허물어 버린 설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어느 날, 사장이 밖에서 돌아오니 직원들이 총무과 앞에 길게 늘어서 돈을 받고 있었다. 그 광경이 마치 월급날과도 같았다. 사장이 짐짓 모르는 척 물었다. “어찌하여 급여일도 아닌 때에 몰려들어 돈을 받는가?” 직원들이 답했다. “이것은 봉급이 아니라 일일활동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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