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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HR이슈]다섯 중 둘은 메타버스 채용에 관심이 있다
국내 기업 중 다섯에 둘은 향후 메타버스 채용을 도입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인이 기업 493개 사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채용 관련 설문을 진행한 결과, 41.6%가 도입을 긍정하는 답을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또한 응답한 기업 중 64.5%는 향후 메타버스 채용이 확대되리라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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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불붙인 '메타버스 인재 전쟁'
메타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선언하며 사명을 바꾼 메타(구 페이스북)가, 마이크로소프트(MS)나 애플 등 경쟁사에서 메타버스 관련 인력을 대거 흡수하며 새 이름에 걸맞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 시각) 지난해 회사를 그만둔 MS 증강현실(AR)팀 인력 100여명 중 상당수가 메타로 이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S에서 AR을 담당하는 그룹 전체 인력 규모는 약 1500명가량입니다. 인재풀 중 최대 7%가량이 경쟁업체로 유출된 셈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다수는 메타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메타는 지난해 유럽에서 메타버스 전문 인력 1만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사업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WSJ는 “최근 1년간 홀로렌즈팀에서 일하던 MS 직원 중 40명가량이 메타로 옮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MS의 경쟁사들이 특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을 접목시킨 혼합현실(MR) 기기인 홀로렌즈 헤드셋에 주목하면서 관련 인력들 몸값이 2배까지 뛰었다”고 전했습니다. 홀로렌즈는 MS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입니다. 현실 공간을 차단해 완전한 가상 공간을 보여주는 VR이나 실제 공간에 가상을 덧씌우는 AR과 달리, MR기기는 현실 화면에 실제 개체의 스캔 된 3D 이미지를 출력합니다. 이 가상 영상은 사용자가 손동작이나 음성, 시선으로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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