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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업을 홍보하는 ‘유토피아’가 있다?
돈도 안 주는데 직원들이 알아서 일을 한다? 아마 모든 기업인들의 꿈일 것입니다. 무임금 유노동.. '그런 게 가능할리 없다'라며 벌써 낙담해계실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무임금 유노동 유토피아로 가는 열쇠. 'Employee Advocacy' 번역하자면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업 홍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국내엔 생소한 개념이라 제대로 대응되는 단어도 없는데요, 직원들이 본인의 업무가 아님에도 자발적으로 재직 중인 회사를 외부에 홍보하는 것이죠.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올해로 창립 150년을 맞은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콘티넨탈의 HR Manager가 전하는 'Employee Advocacy'를 위한 전략.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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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콘티넨탈의 '고용주 브랜딩'
소비자가 상품을 이미지화하게끔 하는 마케팅 전략을 브랜딩이라고 합니다. 결국 시장에서 제품을 타겟 구매자들에게 어필하려는 시도죠. 그렇다면 채용시장에서 기업을 구직자에게 어필하려면? 그럴 때 필요한 것이 '고용주 브랜딩'입니다. 고용 주체로서 기업 평판과 이미지를 관리하는 것이죠. 브랜딩이 잘된 제품을 소비자들이 구매하듯이, 좋은 인재들은 브랜딩이 잘된 기업을 선택할 것입니다. 올해로 창립 150년을 맞은 글로벌 기업의 HR Manager가 전하는 고용주 브랜딩 전략,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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