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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선 대세는 '전문경영인'이다
국내 대기업에서 오너 일가 대신 전문경영인이 지휘봉을 잡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특히 재무·회계에서 커리어를 쌓은 전문경영인이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하며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조사 가능한 411개 기업의 대표이사 이력을 조사한 결과 총 563명 중 전문경영인 출신이 84%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2012년엔 147명(26%)이었던 오너일가 출신 대표이사는 2017년엔 117명(21.7%), 올해는 90명(16%)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비중으로 보아도 10년간 10%포인트 줄었습니다. 반면 전문경영인 출신은 2012년 418명(74%)에서 2017년 423명(78.3%)을 거쳐, 올해는 473명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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