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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중 열에 아홉, "내년 계획 아직 없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조사 결과 국내 기업 중 열에 아홉은 아직 내년도 경영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방침을 정한 기업 중 절반 이상은 오는 2022년 경영 기조로 ‘현상 유지’를 택했습니다. 경총은 지난 24일 전국 30인 이상 기업 243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내년 경영계획 최종안을 확정한 기업은 11.1%에 불과했으며, 53.5%는 초안을 잡는 단계에 그쳤습니다. 아직 초안조차 수립하지 못했다 응답한 기업도 35.4%에 달했습니다. 경영계획을 수립한 기업 중 53.5%는 ‘현상 유지’가 신년 방침이었습니다. 23.6%는 확대경영, 22.9%는 긴축경영을 택했습니다. 긴축을 고른 기업은 80.6%가 ‘원가 절감’이 구체적 추진 방안이라 답했습니다. 경총은 “최근 불거진 공급망 쇼크, 원자재 가격 급등, 임금인상 등의 이슈가 영향을 끼친 것”이라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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