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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속았다" 소송 제기한 하청업체 직원
메타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현지 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협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사전 고지 없이 유해 콘텐츠에 노출하고 이에 대한 배상이나 후속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AP통신과 타임 등 외신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케냐에서 페이스북의 유해 콘텐츠를 검열하는 직무를 맡았던 대니얼 모타웅이 케냐 헌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페이스북 서비스의 모회사인 메타와 현지 하청업체 사마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타웅이 일했던 사마의 나이로비 사무소엔 약 240명이 근무했으며, 이는 아프리카에서 페이스북 콘텐츠 검열을 맡은 회사로는 최대 규모였습니다. 다만 사마는 이들을 채용하며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았고, 콘텐츠 검열이라는 업무 특성상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을 접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숨겼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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