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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하나 잘못 채용해 협회가 파산했다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연방 파산법원이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 체조협회와 미국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가 협회 관계자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 500여 명에게 3억8000만달러(약 4500억원)를 지급하는 합의안을 승인했습니다. 이 대규모 성폭행 사건의 주범은 미시간주립대 의대 교수이자 전 미국 체조 대표팀 주치의였던 래리 나사르였습니다. 그는 1986년부터 30년간 대표팀 선수들을 관리하며 선수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러 왔습니다. ‘체조 여왕’으로 유명한 시몬 바일스도 피해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나사르에게 직접 고통받은 피해자는 무려 300여명에 달했습니다. 나머지 200여 명은 미 체조협회 관계자들에게 학대를 당했다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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