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LAB INSIGHT
로그인
INSIGHT
CONNECT
INDEPTH
Contact us
THE PL:LAB
무비패스
1
정렬 방식
최신순
추천순
카테고리별
Trends
눈 떼면 광고 'Stop'... 파산 거쳐 돌아온 회사의 새 수익 모델
“사람이 광고 영상을 볼 때 약 70%는 재생되는 동안 다른 사물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프리쇼는 사용자에게 광고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월터리드극장에서 열린 ‘무비패스 2.0 컴백 선언식’에서, 무비패스 대표인 스테이시 스파이크스는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선언의 배경엔 무비패스 서비스와 관련해 신규 도입한 ‘아이 트래킹 광고 정지 기능’이 있었습니다. ‘무비패스’는 월정액 요금을 내면 하루에 영화를 1개씩 보여주는 기능이 있는 앱으로, 광고를 보면 무비패스 영화표 구매에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를 제공하는 앱인 ‘프리쇼’와 연동이 됩니다. 아이 트래킹 광고 정지 기능은 이 프리쇼 앱에 적용한 것으로, 광고가 나오는 동안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보지 않으면 자동으로 영상을 정지합니다. 시선을 다시 스마트폰 쪽으로 돌리면 광고가 재개되며, 광고가 끝나기 전에 다시 눈을 떼면 영상이 멈추며 화면 상단에 ‘당신은 아직 거기 있습니까?’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이용자가 광고를 끝까지 본 것으로 판정이 돼야만 ‘프리쇼가 완료됐습니다’는 안내가 뜨며 암호화폐가 지급됩니다.
THE PLLAB INSIGHT
댓글
0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