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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Rer | 조직 내 세대갈등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기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이제 조직 구성원들의 절반은 MZ세대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이들이 조직 내 주류를 차지할 만큼 수가 많아지면서 MZ세대와 비MZ세대 간의 갈등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양쪽에서 들려오는 볼멘소리에 HR담당자들의 고민 또한 깊어갑니다. 한국의 조직에서 더욱 도드라지는 MZ세대들의 대표적 특성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런 세대갈등을 유연하게 봉합할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HI! HRer에서 1분만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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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문을 연 대퇴사 시대’
직장 생활을 하는 20~30대 직장인 가운데 “이직을 못하면 도태된다”라는 불안감에 쌓여 있는 이직 조바심족이 늘고 있습니다. ‘평생직장’을 최고로 여겼던 이전 세대와 달리, ‘프로 이직러’라고 불릴 만큼 이직이 일상화된 MZ세대의 지배적인 분위기가 낳은 세태입니다. 주변에서 이직을 통해 연봉이 껑충 뛰었거나 스톡옵션을 받아 대박을 터뜨린 사례를 접하다 보니, 한 회사에 오래 근무하는 데 대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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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eadership 이란?
HARVARD Kennedy School과 HARVARD T.H. CHAN이 공동설립한 NPLI(National Preparedness Leadership Initiative)에서 Meta-Ledership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메타리더십이란 스트레스와 위험이 큰 상황에서 구성원 개인에게 개념적/실질적인 관점에서 일관성이 있는 기준을 제공하며 구성원 결속력을 높이는 능력이 뛰어난 리더십입니다. 스트레스와 위험이 큰 상황이라는 표현에서 다소 무겁고 신중하게 해석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HARVARD Kennedy School이 공공정책 전문대학원이라는 특수성으로 리더가 직면해야 할 상황을 더욱 폭넓게 다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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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10명 중 3명은 1년 안에 회사 떠난다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뚫고 입사한 회사를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간 회사에서 정년퇴직을 하던 기성세대와 달리 자기계발, 워라밸 등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는 회사와 본인의 가치관이 맞지 않으면 주저 없이 퇴사를 결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청년층의 첫 직장 평균 근속 기간은 1년 7개월이라고 합니다. 첫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 청년은 34.4%이며, 65.6%는 졸업 후 가진 첫 일자리를 그만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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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의 취업을 희망합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난 15일 발표한 '부산지역 MZ세대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인식 조사'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MZ세대 10명 중 8명은 부산지역에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임금 등의 요인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74.7%는 MZ세대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해당 지역의 MZ세대의 대부분이 해당 지역에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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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young)들의 침묵’을 깨는 방법
MZ세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그룹사를 중심으로 한 연봉과 성과급 논쟁이 바로 이들에게서 비롯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모습은 그리 흔치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입을 닫고 리더 또는 조직과 거리를 두고자 하는 직원들이 눈에 띄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리더 입장에서는 한참동안 지시사항을 경청했던 직원이 나중에 엉뚱한 결과물을 가져왔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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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은 언제나 목마르다
많은 이들이 자기 일과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연봉을 찾아 떠나고, 다른 누군가는 경력을 찾아 떠납니다. 또 누군가는 제자리를 지킵니다. 이러한 갈림길은 어디서 비롯되는 걸까요? MZ세대는 정년을 믿지 않습니다. 대신에 자기가 쌓아 온 경력을 믿습니다.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면 더 나은 환경으로 옮겨 성장하고자 합니다. 경력을 제대로 쌓기 위해선 이직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직장에 오래 머물지 않는 이들을 일컫는 ‘커리어 노마드’라는 표현도 등장했습니다. 경력 개발을 위해 이직한다는 건 현재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더 이상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조직이 바라보는 성장과 개인이 바라보는 성장 간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개인의 성장을 조직의 성장으로 만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지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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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모른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지난 3월 노동 전문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 중 57%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사내 갑질 행위가 줄어들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40대와 50대 응답자는 '갑질이 줄었다' 답변이 각각 60.3%와 63.7%를 기록하며 반절을 훌쩍 넘겼습니다. 그러나 젊은 세대의 견해는 다소 달랐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20대 응답자 중 51.8%와 30대 중 49.0%는 '직장 갑질이 줄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갑질의 주체인 고위직이 비교적 많은 고연령대에선 갑질이 줄었다는 응답이 우세했지만, 대개 갑질을 당하는 편인 저연령대에선 상반된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직장갑질119는 "상명하복을 미덕으로 생각해온 60∼70년대생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들은 90년대생 회사원에게도 '라떼는(나 때는) 말이야'라며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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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한 상사가 조직을 망치는 시나리오
“졸업앨범 제작은 아무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학교 구성원 간의 협의에 따라 제작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지난 5월 초 부산교사노동조합 공식 카페에 올라온 안내문 중 일부입니다. 교육부 지침상으로도 졸업앨범에 교직원의 개인정보를 포함하려면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에 따라 정보 주체인 교직원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를 어기면 5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규정이야 그렇다지만 굳이 졸업앨범 촬영을 거부할 필요까지 있으려나 싶을 수도 있겠으나, 최근 교육 현장 일선에선 범죄에 악용될 것을 염려하는 교사가 적지 않습니다. 서울교사노조가 지난해 4월 전국 교사 812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 졸업앨범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70.6%는 ‘본인의 사진 자료가 범죄에 악용될까 봐 불안하다’고 답했습니다. 공연한 우려라 보기도 어렵습니다.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텔레그램 ‘n번방’에도 현직 교사 사진을 합성하며 능욕하는 ‘여교사방’이 존재했고, 지난 2월엔 한 초등학생이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교사 사진을 올리고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사건이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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