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LAB INSIGHT
로그인
INSIGHT
CONNECT
INDEPTH
Contact us
THE PL:LAB
범죄
2
정렬 방식
최신순
추천순
카테고리별
News
1100억원 가까운 횡령액 중 130억원도 못 찾았다
지난 5년여간 금융권 임직원의 횡령액은 1000여억원에 달했으나 환수율은 11.6%에 불과했다는 내용의 자료가 최근 공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29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5월까지 금융권에서 횡령을 한 임직원은 총 174명으로, 횡령액을 모두 합산하면 무려 1091억8260만원에 이르렀습니다.
THE PLLAB INSIGHT
댓글
1
좋아요
3
News
채용 시 범죄경력조회를 요구하면 생기는 일
전과(前科). 이전에 죄를 범하여 재판에 의하여 확정된 형벌의 전력(네이버 국어사전). 흔히 이르길 ‘빨간줄 그었다’는 게 바로 이 지점입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어디 있겠냐마는, 그 먼지 라는 게 기대 이상으로 과하게 털리면 뭔가 좀 아니다 싶지 않겠습니까. 입사지원자의 ‘학창시절에 좀 놀았다’는 소리를 듣고 공부를 잠깐 등한시하고 게임에 빠졌구나 정도로 생각했다가, 사실은 음주가무를 즐기다가 불특정 대상에게 전치 28주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혀 소년교도소에 수감됐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된다면 인사담당자 입장에선 난감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좀 털어보려고 덤벼들기엔, 이력서와 자소서, 면접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너무나 제한적입니다. 때문에 성병검사서가 결혼지참서류가 된 검증의 시대에, 취업하러 온 지원자에게도 ‘전과기록조회’ 한번 받아보자 라고 나섰다가는…?. 입사지원자에게 전과기록조회를 요구했을 때 벌어지는 일. 그 RISK를 피할 수 있는 방법. 형사법과 노동법 전문변호사로 모두 등록된, 대한민국에 딱 9명뿐인 변호사가 알려드립니다.
THE PLLAB INSIGHT
댓글
0
좋아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