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입사원 의식조사 2022

일본의 HR전문 기업 리쿠르트에서 '신입사원 의식조사 2022'를 실시하였습니다. 각 항목 조사 결과의 상위 3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Q. 당신은 회사인으로서 일하면서 중요시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최대 3가지 복수 선택)
1위: 업무에 필요한 스킬 및 지식을 습득하는 것 (49.0%)
2위: 사회인으로서 룰/매너를 습득하는 것 (45.3%)
3위: 주변 사람들과 원활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 (45.0%)

Q. 당신은 어떤 특징을 가진 직장에서 일하고 싶습니까? (최대 3가지 복수 선택)
1위: 서로 돕는다 (69.7%)
2위: 가정적인 분위기 (44.6%)
3위: 서로 개성을 중시 (43.0%)

Q. 당신이 상사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최대 3가지 복수 선택)
1위: 상대의 의견 및 사고방식에 귀를 기울이는 것 (54.1%)
2위: 한 사람 한 사람 정중히 지도하는 것 (44.2%)
3위: 호/불호로 판단하지 않는 것 (33.5%)

Q. 당신이 업무를 함에 있어서 중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최대 2개 선택)
1위: 공헌 (31.9%)
2위: 성장 (28.4%)
3위: 보람 (19.9%)

신입사원에 대해서, '본인의 세대와는 너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등의 불만의 목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다름'은 어떤 의미에서는, 귀찮으며, 속으로는 '맞춰주기 싫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대의 다름'에 대해서 저항감을 극복하고, 신입사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기에는 2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1. 인정의 커뮤니케이션
신입사원을 이해하고, 강점과 작은 변화를 인정해 가는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심리적 안정성을 높여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① '좋구나', '과연 그렇구나' 등, 긍정적인 반응으로 인정 및 공감을 먼저 표시한다, ② 업무 이야기뿐만 아니라, 본인의 타고난 성질 및 관심사를 찾아,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에 관심을 표시한다 ③ 입사 이유 및 이후 어떤 것을 하고 싶은가 등의 본인이 실현하고 싶은 것에 초점을 맞춰 코어가 되는 가치관을 인정하고, 본인이 실현하고 싶은 것에 관계된 업무를 시키는 것입니다.

2. 첫걸음에 대한 팔로워
신입사원의 의욕이 높아지는 순간을 포착하고, 행동을 재촉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거나, 첫 시도를 할 때 옆에서 응원하는 등 첫 일보에 대한 팔로워를 의식해가는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① 움직이게 하는 것을 포착하고, 행동을 촉진하는 이야기, 피드백이 있는 미팅 등을 제안한다, ② 행동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정통한 사람을 소개한다, ③ 정기 미팅 등에서는 '무슨 일 있나요?'와 같은 열린 질문뿐만 아니라, 업무 상황을 보면서 구체적으로 질문도 해 나가는 것입니다.

/게티이미지뱅크

본인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과 엮인다면, 의견 충돌 및 불쾌한 감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 사람은 본인에게는 없는 것을 가지고 있다', '이 사람한테 배우자'라는 기회를 포착하고 함께 어울리는 것으로, 타인을 이해하는 힘이 생기고, 새로운 시야 및 사고방식을 획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다름이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은, 단지, 비즈니스 스킬 향상에 그치지 않고, 사람으로서의 그릇을 넓혀가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recruit-ms.co.jp/issue/inquiry_report/0000001077/?theme=st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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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LAB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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