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시대의 채용, 올바름을 향하다

ESG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 가운데 지배구조(governance)는 각종 리스크에 대한 관리 감독을 주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부 구성원의 일탈로 인해 기업이 막대한 손실을 입는 사례도 늘고 있죠. 올바른 구성원을 선발하는 일은 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의 최우선 과제이자, 가장 기본적인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썩은 사과는 주변에 있는 과일까지 썩게 합니다. 이처럼 못된 구성원이 미치는 해악은 동료에게 빠르게 확산되며 다양한 부작용과 피해를 낳습니다. 못된 구성원 한 명을 피하는 일은 탁월한 구성원 두 명을 얻는 일보다 중요합니다. 못된 구성원의 부정적인 영향력은 성실한 구성원이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의 4배에 달하거든요.

썩은 사과는 조직을 망치는 도화선이 될 수 있습니다./게티이미지뱅크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용 실패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채용 실패는 1건당 평균 17,000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유발하며, 리더는 잘못 뽑은 직원을 관리하는 데 일주일에 하루를 꼬박 허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인적 리스크(human)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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